'낮과 밤' 남궁민 출연 드라마와 영화 추천

저는 월, 화 저녁이면 tvN 드라마 '낮과 밤'을 보았는데요. 

무서운 걸 못 보긴 하지만 이번에는 재미있어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오늘(1월 19일)을 마지막으로 16회가 방영되며 끝나게 되죠.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남궁민 배우님의 연기가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어떤 배역이든 잘 소화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남궁민 씨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들을 추천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스토브리그'입니다.

여기에서 남궁민 씨는 백승수 단장역으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여러 상을 받았고 남궁민 씨는 2020년 연기대상을 받기도 했죠.

 

'스토브리그'는 2019년 12월 31일부터 2020년 2월 14일까지 SBS에서 된 스포츠 드라마입니다.

줄거리는 프로야구 꼴지팀 재송 드림즈에 새로운 단장이 부임하여 팀을 개혁하는 내용입니다.

출연 배우로는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등이 있습니다.

특이한 점으로 야구 선수가 아닌 구단을 운영하는 직원들이 메인이 되는 내용이어서 색다른 주제를 가진 작품을 찾고 계신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닥터 프리즈너'입니다.

이 작품은 2019년 3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KBS에서 방영된 의학 범죄 드라마로 남궁민 씨가 맡은 의사 역에서 괴짜 같으면서도 연기 천재 같은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품 줄거리는 대형 병원에서 쫓겨난 외가 의사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후 일어나는 추리 드라마입니다.

남궁민, 김병철, 권나라, 최원영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입니다.

제가 정말 재미있게 봤던 작품인데요 남궁민 씨 뿐만 아니라  스카이캐슬의 김병철 배우 님의 재수 없는 연기도 참 인상 상 깊었어요. 교도소, 범죄, 의학처럼 재미있는 주제들이 한꺼번에 있어 안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세 번째는 영화 '비열한 거리'입니다.

'비열한 거리'는 2006년 개봉된 유하 감독의 느와르물입니다. 조직폭력배 세계의 한 남자의 인생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는 조인성, 남궁민, 이보영, 천호진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작품에는 인간의 사악한 본성이 잘 나타나 있고 남궁민 배우의 사악한 모습 연기도 일품입니다. 조폭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네 번째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은 영화인 '뷰티풀 선데이'입니다.

'뷰티풀 선데이는' 2007년 개봉된 진광교  감독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작품에는 박용우,남궁민, 왕지혜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남궁민은 고시생 민우 역을 맡았는데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남궁민 씨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를 추천해 보았습니다.

꼭 보셨으면 하는 작품들을 추천했고 앞으로도 남궁민 씨의 좋은 작품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고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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